소니코리아는 18일 서울 힐튼 호텔에서 열린 DSLR카메라 ‘알파900’ 출시 행사에서 전속모델인 탤런트 소지섭이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. 박지호기자 jihopress@etnews.co.kr



 소니코리아(대표 윤여을)는 2460만 화소의 35mm 풀프레임 ‘엑스모어 시모스센서’를 탑재한 디지털일안반사식(DSLR) 카메라 ‘알파(a)900’을 18일 출시했다.

 풀프레임 DSLR카메라로는 세계 최고의 화소를 자랑하는 a900은 성능을 두 배 강화한 ‘듀얼 비욘즈 이미지 엔진’을 탑재해 고용량의 이미지를 1초당 5번 연속 촬영할 수 있다. 또한 풀프레임 DSLR 최초로 본체 내장형 손떨림 보정 기능을 지원하며, 시야율 100%의 뷰파인더를 갖췄다.

 새로 개발된 19포인트의 자동초점(AF), 노출·역광보정(DRO)·화이트 밸런스 등을 미리 조절해 촬영할 수 있는 ‘인텔리전트 프리뷰 기능’, AF 미세 조정 등 다양한 기술과 기능을 지원한다.

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“이로써 보급형(a200, a350·300), 중급형(a700)에 이어 고급형까지 풀 라인업을 완성했다”며 “7월을 기준으로 DSLR카메라 시장점유율 10%후반을 달성한 만큼, 캐논·니콘과 함께 DSLR카메라 삼국지를 쓰겠다”고 말했다. a900의 본체 가격은 349만원으로 10월부터 판매를 시작한다.

차윤주기자 chayj@etnews.co.kr